(그래픽뉴스) 삼성전자, 1분기 글로벌 스...

삼성전자가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1위를 탈환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스마트폰이 6010만대 팔리며 시장점유율 1위(20.8%)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5010만 대를 판매한 애플은 1분기 시장점유율 17.3%로 2위로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이 0.7% 줄었지만, 애플은 더욱 가파른 9.6% 감소해 삼성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애플(24.7점)이 삼성(16.3%)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1분기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중국 기업 샤오미(14.1%), 트랜션(9.9%), 오포(8.7%)가 각각 3~5위를 기록했다.

(그래픽뉴스) 삼성전자,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