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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편 이상의 영화로 전주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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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이 수요일 제공한 이미지에는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가 담겨 있다. () 주최측은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영화 및 예술영화 플랫폼인 전주국제영화제가 이날 늦게 개막해 43개국 232...

주최측이 수요일 제공한 이미지에는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가 담겨 있다. ()

주최측은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영화 및 예술영화 플랫폼인 전주국제영화제가 이날 늦게 개막해 43개국 232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수요일 밝혔다.

제25회 축제는 오후 7시 30분 서울에서 남쪽으로 약 190km 떨어진 전주 소리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진행된다.

JIFF는 미야케 쇼가 감독하고 각본을 맡은 일본 영화 '올 더 롱 나이트(All the Long Nights)'가 영화제의 개막을 알린다고 밝혔다.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이 영화는 월경전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동료의 치유 여정을 그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연례 축제는 Kazik Radwanski가 감독한 캐나다 드라마 “Matt and Mara”로 마무리됩니다. 영화는 불안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젊은 교수 마라가 과거의 남자인 맷과 재회하면서 다시 시작되는 긴장과 불안을 그린다.

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 전역에서 23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그 중 82편의 영화가 이번 영화제에서 전 세계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상영된 주목할 만한 영화 중에는 주로 고등학생인 300명 이상의 승객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인 2014년 세월호 침몰에 초점을 맞춘 신경수의 '우리가 다시 피어날 때'가 있습니다. 남쪽 휴양지 제주로. 또한, 오스트리아 다큐멘터리 “Favoriten”은 교육과 학습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종종 놀라운 경험을 탐구합니다.

페스티벌의 스페셜 포커스 섹션에서는 차이 밍량(Tsai Ming-Liang) 감독의 “워커 시리즈(Walker Series)”를 선보일 예정이며, 총 10개 작품은 전 세계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상영됩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여기에는 시리즈의 최신작인 'Nowhere'가 포함됩니다.

(2012)으로 시작된 이 시리즈는 중국 고전 의 현장스님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 영화에는 배우 이강성이 붉은 망토를 입은 보행자로 나와 타이페이, 홍콩, 쿠칭, 파리, 워싱턴 DC 등 다양한 도시를 맨발로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허진호 감독은 영화제 J스페셜 부문 '올해의 프로그래머' 시리즈의 일환으로 자신의 영화 '봄날은 간다'(2001)와 '4월의 눈'(2005)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세그먼트를 통해 선택된 개인은 엄선된 영화를 통해 자신의 영화적 견해와 선호도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바보들의 행진'(1975), '파리 텍사스'(1984), '도쿄 스토리'(1953) 등 세 편의 영화도 상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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